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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대전 자영업자, 소상공인 일상회복 특별지원금 1,730억 지급

by 이동 2021. 10. 21.

 

대전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대전형 소상공인지원 특별대책 브리핑을 통해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분들에게 일상회복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업종별로 나누지 않고 매출이 감소된 모든 자영업자 또는 소상공인 9만5천개의 업소에 특별지원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집합금지5종, 영업제한15종, 매출감소된 일반업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소상공인 특별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합니다.

지원대상자 분들은 매출감소 현황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전형 소상공인 특별지원

위기인만큼 대전시에서는 가용할수 있는 모든 자원을 통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하여 피해를 받고 있는 자영업 , 소상공인모두에게 일상회복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위기극복 지원금 700억, 재기지원 지원금 400억, 경제활력을 위한 소비촉진 지원금 630억, 소상공인 기금설치를 통한 지원 1,000억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특별지원금은 집합금지업종은 10일간, 영업제한 및 매출감소 업종은 45일간 지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별지원금 지원대상

9만 5천여개의 업체를 선정하여 지급되는 이번 대전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지원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21년도 7월7일 이후부터 집합금지 , 영업제한 업종
  • 매출이 감소된 일반 업종의 소상공인
  • 대전 지역내의 사업자등록 이후 영업중인 소상공인
  • 개업일은 사업자등록증을 기준으로 21.09.30 이전일 것
  • 매출액은 소상공인에 해당되는 사업체이어야 할것
  • 작년 기준 10억원 ~ 120억원 이하 일것

 

7월8일 이후에 집합금지 조치를 받았다면 지원금을 지급 받을수 있으며, 집합금지 업종은 최대 200만원, 영업제한 업종은 최대 100만원 , 매출감소된 일반업종은 최대 5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대전시에서는 현재도 강화된 거리두기단계로 피해를 받고 생계에 어려움의 고통속에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을 위해서 특별지원금 뿐 아니라 사업을 재개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최대 3,000만원의 한도로 무이자 , 무보증을 통해 지원하게 됩니다. 

 

 

 

 

 

 

 

업체당 최대 3,000만원 한도 무이자 보증

코로나19로 인하여 장기적인 영업의 피해를 입고 현실적으로 견디지 못하여 어쩔수 없이 영업을 접게되는 안타까운 일상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전시에서는 이번 특별지원금을 통해서 소상공인들의 사업재개 기회를 업체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 400억원 규모의 무이자 특례보증 실시
  • 2020년 ~ 2021년도 사이 폐업이후 2021년도 7월 이후 재창업을 시작한 소상공인
  • 업체당 최대 3,000만원 3년간 무이자 무보증 지원 실시
  • 예산소진시까지 접수 진행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원금 신청 지급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원금 신청 지급

거리두기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원제도가 신속하고 차질없게 준비되어 보상금 신청지급이 지원되도록 최대한 보상금을 미리 심의 및 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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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대전 캐시백 확대

 

 

기존 사용한도가 50만원이었던 구매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면서 12월 말까지 15%의 온통대전 캐시백을 지원합니다. 이로인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등의 영업피해를 지원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지원하는 온통대전 사용액은 약 4,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형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기금 설치 운용

대전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서 대전의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기금 설치를 통한 운용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2년부터 2031년간의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소상공인과 그에 해당되는 관련 협동조합들을 지원대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해당 설치 규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영안정자금
  • 상권정비사업
  • 지역별 특화사업
  • 업종별 고도와 사업

 

위 4가지 사업을 통한 지역별로 쇠퇴되는 업종 또는 지역별로 유망한 업종, 풍수등의 재해를 입는 업종들의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조치로 보여집니다.

 

이에 대전시는 1,000억원을 내해 100억씩 나누어 최장 10년간 소상공인 경영안정기금 설치를 통하여 운용한다고 밝혀 대전시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의 고충을 덜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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