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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부산 영아수당 및 육아휴직급유 상향 조정!!

by 이동 2021. 2. 2.

 

우리나라는 지속적으로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정부에서도 출산장려정책들을 다각화해서 펼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출산장려지원금과 갈수록 커져가는 사회 빈부격차때문에

출산율을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아수당 조건없이 월30만원

 

 

이에 부산은 제4차 저출산종합계획 5년단위로 수립하였다는 기사소식입니다. 

기존 영아수당지원금은 아이를 출산하더라도 조건이 맞아야만 수당을 받을수 있었다면, 

이제는 2022년부터는 부산에서 출산할경우 조건을 따지지 않고 월 30만원을 2년간 영아수당 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영아수당 지원금을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월50만원까지 상향하는 계획을 세웠으며,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도 내년기준으로 월 30만원씩 수령할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가장 시급한 문제는 사회적인 빈부격차를 해소할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하루빨리 나와야 해결될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사회분위기는 굳이 결혼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과 나 하나만으로도 벅찬 사회생활때문에 출산도 꺼려하는 것같기도 합니다. 

 

당연히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인것이겠지요.

 

계속해서 저출산이 지속되고, 고령화사회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고령층들의 사회생활나이가 길어지면서,

더이상 우리 청년들과 아이들의 미래는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출산률이 국가차원에서 오르지 않는다면 더이상 국가의 미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부산에서 시행되는 영아수당 지원금 , 육아휴직 급여등이 조건없이 신청방법만 알면 신청해서 전 국민이 받을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돌봄서비스 확대

 

 

영아기 집주우자 및 부모에게 직접 약육지원을 위해 둘째 아이부터는 자녀 출산지원금과 각종 지원비용을 올해까지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내년에는 첫째부터 모든아이들의 출생시에 2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받을수 있으며, 영아수당을 출생아부터 0 ~ 1세까지 돌봄서비스 , 육아비용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월 30만원을 지원할예정이며 차후 단계적으로 50만원까지 상향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저출산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 사회적 전체의 문제이기때문에 하루빨리 각종 지원제도가 생겨 

부담없이 아이를 출산하고 지원받을수 있는 삶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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