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출산지원금200만원 진료비,영아수당 신청 안내

 

 

2022년 출산지원금과 영아 수당 또는 진료비는 얼마나 지원될 것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경력단절이라는 문제와 출산 시 아이의 육아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면서 저출산화가 심각하게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2022년 출산지원금 200만원과 진료비 100만원 영아 수당 30만원의 혜택을 통해서 출산을 장려할 것입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이 모든 혜택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지원받으시기 바랍니다.

 

 

 

 

< 목차 >

 

1. 출산 지원금
2. 임신 바우처
3. 영아 수당
4. 지자체 출산지원금.

 

 

 

 

 

출산지원금

 

정부지원정책 중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으로 출산 시 가정의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많은 비용이 필요한 부분을 어느 정도 정부지원금을 통해서 지원할 방침입니다. 

 

특히, 2022년부터 신설되는 첫 만남 이용권은 출산 시 200만 원을 출산지원금으로 받게 되는 정부지원금 중 하나입니다. 

각 지역별로 지원되는 지원금과는 별개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지원되는 지원금과는 중복하여 수령 가능하기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022년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바우처 지급
• 대상자 : 22년도 1월 1일 출생아부터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22년도 1월 5일부터 신청을 받아 4월 1일부터 지급될 예정

 

▶ 국민행복카드 발급 신청 안내 ◀

 

임신 바우처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 예정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지원되는 형태입니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서 출산 시 필요한 진료비를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신청일이나 출산일을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사용하여야 하며, 임산부의 모든 진료비나 약재 치료 구입비 또는 2세 미만의 영유아 진료 및 약재 치료 구입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 일 태아 : 100만 원
• 다태아 : 140만 원

 

 

영아 수당

 

2022년 출생아부터는 가정에서 양육하는 경우 두 돌 전까지 영아 수당을 30만 원을 지급받을 수가 있습니다. 

 

• 0~1세로 2022년 1월 1일 신생아 기준
• 월 30만 원 - 25년도까지 50만 원으로 단계적 인상 예정
• 어린이집 이용 시 바우처로 원비 지원, 가정보육 시 현금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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