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인수한 이마트 , 연고지가 바뀔것인가?

이마트가 새로운 소식을 공시했습니다. 

 

sk텔레콤이 가지고있던 sk와이번스 인수를 추진한것인데요.

100%지분을 모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sk와이번스 인수한 이마트

 

 

sk와이번스 인수금액 1,350억을 투자하여 본 계약을 2월 23일에 체결한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신세계그룹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 sk와이번스 보통주 100만주를 1천억을 들여 인수하며, 그외 야구연습장 및 토지 , 건물등을 352억에 인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합니다. 

 

이로써 sk와이번스를 인수한 이마트가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는 소식인데요.

 

 

 

 

 

 

한가지 우려했던점은 이마트가 sk와이번스를 인수하면서 현재 유지중인 연고지가 변경될것인가에 대한 팬들의 우려심이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마트는 sk와이번스의 현재연고지를 인천으로 유지할것이며, 승계되는 코치 및 스태프 100%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는데요.

 

 

 

 

sk의 역사가 이마트손에 들어가더라도 유지되기를 프로야구팬으로서 기대해봅니다. 

 

 

 

 

sk와이번스 홈페이지_출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뚝심을 볼수가 있었는데요.

 

 

이마트가 sk와이번스를 인수하면서 프로야구팬들에게는 희소식이 생길것같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프로야구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단순한 경기관람이 아닌, 쇼핑과 오락 , 스포츠가 결합한 형태의 쇼핑공간으로 탈바꿈될것이라

이야기했다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워진 세상속에서 예전처럼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아 단체 응원도 하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문화를 접했으면 하는것이 팬들의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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