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드디어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를 정하고,
올 상반기 중으로 대한민국 국민 절반을
코로나 19 백신 접종 목표로 접종을 완료할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및 우선 순위 일정
대한민국 정부는 올 하반기에 받기로 예정되어 있던
화이자 백신 1000만명분을 앞당겨서 상반기에
도입하기로 시기를 앞당겼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2분기에도 추가적으로 화이자와
하반기에도 물량공급을 받기로 계약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시간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
백신접종 시기를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접종을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로 27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올 3월부터는 고위험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 35만명,
방역요원7만명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는다고 하며,
화이자 백신은 3월초 5만5천명의
코로나19환자 치료의료진이 접종받게 된다고 합니다.
백신 긴급 승인을 시작한 다른 나라와 비슷하게
전국민이 올 상반기 백신을 접종할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그룹별로 " 가, 나 , 다 , 라 " 로 나누어져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를 정하는데,
가군은
중증 및 사망 예방을 목표로
노인 집단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노인 재가복지시설 이용자, 입소자
65세 이상
성인 만성질환자
성인 50~64세가 대상이며,
나군은
의료.방역,사회 필수기능을 유지하는데 목표로
코로나19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1차 대응요원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군인,경찰,소방공무원,사회 기반시설 종사자가 대상입니다.
다군은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목표로
집단시설 생활자 및 종사자
소아, 청소년 교육 , 보육시설 종사자
성인 18세 ~49세입니다.
보통 성인이라면 다군에 속하겠네요.
라군은
접종제외되는데요.
소아 및 청소년과
임산부는
접종 순서에서 제외되며,
임상결과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합니다.
위 순으로 코로나 백신 우선 순위를 결정할것으로 보이며,
백신 계약 현황을 보면 늦어도 올해 안으로
한국 국민이 모두 접종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2월 기준으로
백신 현황 및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을 살펴보면,
약 5만명의
코로나 19치료병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것으로 보이며,
3월기준으로
50만명의 종합병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역학조사관등 1차대응 요원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대로 진행될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5월부터 850만명의 대상자인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장애인 , 노숙인등 이용시설 이용자, 종사자
65세 이상
의료기관 및 약국 보건의료인이
코로나 접종 순서 대상자로
일정대로 접종받을예정이며,
7월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대로
일정을 통해 접종받게 됩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으러 직접 움직일수 없는
한국 국민들을대상으로
2월부터 우선 순위 일정에 포함되는 대상자들 75만명에게
보건소 방문팀이 꾸려지며,
노인 요양병원 입원자 및 종사자
노인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정신 요양 , 재활시설 입원자 및 종사자
들을 대상으로
찾아가서 접종을 실시하게 됩니다.
2월 코로나 접종 순서에 포함되지 못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등은
5월 50만명대상자로
5월부터 방문팀이 찾아가 접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부작용없는 코로나 백신을
전국민이 접종받아
예전처럼 일상생활로 돌아갈수 있기를
한없이 희망해봅니다!!
그때까지 우리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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