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사상최대치인 하루 1,200명대가 넘어서면서 기존의 최고 확진자수를 웃돌고 있어 정부에서는 내일부터 거리두기의 최고 수위인 4단계를 첫 날로 염두하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기준으로 따져보면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의 기준에는 모자라는 정도이지만, 서울시를 기준으로 거리두기 4단계 기준에 가까워 지고 있으며 앞으로 휴가철을 예상한다면 코로나 확진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내일 ' 거리두기 최고 4단계 진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1,275명으로 코로나시대에 들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7월 거리두기 개편안을 무용지물이 되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으로 달라지는 7월 수도권과 비수도권
정부에서는 거리두기 단계에서 최고레벨인 4단계를 내일부터 시행할것으로 그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재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에서 994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비수도권지역에서는 233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되어 7월과 8월의 여름 휴가 시즌기간에 휴가지등에서 밀집되는 등의 인구가 모이게 된다면 코로나 확진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이에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 진입을 내일을 기준으로 시행될지가 관심사입니다.
만약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다면 일상생활에서는 강력한 제재조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국민들이 정부의 소식에 귀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리두기 4단계시 달라지는 일상
내일부터 정부가 수도권에 대해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게 된다면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많은부분들이 달라지게 되고 제약을 받게 됩니다.
오후6시 이후 3인이상의 사적인 모임이 금지되며 개인의 외부활동을 최대한으로 제한하기때문에 저녁에 주로 운영되고 있는 술집 , 클럽, 포차등의 소상공인은 직접적인 경제활동에 타격을 입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식당, 카페등은 오후10시 이후 운영지침이 바뀌어 운영을 할수 없으며, 가족간의 행사에서 결혼식 및 장례식장에서는 친족만 참석해야 하는등의 강력한 제한이 이루어집니다.
거리두기 제한사항
- 오후 6시 이전 4명까지 가능
-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 가능
- 임종을 지키거나 아동 및 노인 , 장애인을 돌보는 경우와 스포츠 영업시설에 인원이 필요한경우에는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포함되어 있을경우에만 4인이상 가능
- 종교시설은 비대면으로만 가능
- 학교는 등교가 중단되며 원격수업만 가능
- 다중이용시설은 오후10시 영업종료
- 식당,카페등은 오후10시 이후로는 포장 및 배달만 가능
- 학원,영화관,공연장,실내체육시설등은 오후10시 영업종료
- 사업장의 인원30%에 대해 재택근무를 권고
- 요양병원시설의 방문 및 면회 금지
거리두기 4단계시행시 일상생활속의 제한사항이 굉장히 많아지기때문에 외출시 꼭 마스크등을 착용하여주시고 불필요한 모임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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