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양식 음식 삼계탕 효능 및 백숙과의 차이점

※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한 여름철 보양음식 삼계탕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jumin입니다. 몇일전 초복이 지나갔습니다.

계속되는 습한 날씨와 더운 한 여름 날씨때문에 지친분들이 많을텐데요~ 저도 저녁에 습해서 잠도안오고, 그렇다고 에어컨을 풀 가동하자니 여름에도 안걸린다는 감기에 걸릴거 같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 한 여름일수록 몸에 좋은 보양식 음식을 많이 먹어야겠다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외식을 하게되거나 집에서 음식을 요리해 먹을때는 몸에 좋다는 음식위주로 요리를 해야겠네요~!  여러분들도 몸에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무덥고 습한 한여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에,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음식이죠, 삼계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맛도 좋고 비싸지 않은 음식으로 대중들에게 남녀노소할것없이 늘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 보양식 삼계탕의 효능을 알아보자.

예전부터 더운 날의 보양식으로는 더운음식으로 달랜다고했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의 메뉴가 바로 삼계탕입니다. 삼계탕은 성질자체가 따뜻한 음식으로 인삼,대추, 기호에 따라 전복등을 넣고 푹~ 삶아 국물과 안에 들어가는 식재료또한 따뜻한 성질의 식재료들로 위장을 보호하며, 여름철 많은 땀을 흘리게 될때에도 우리몸을 지켜주는 대표적인 보양식입니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까지 .. 남자부터 여자까지 누구나 입맛에 맞도록 최근에는 좋은 삼계탕 음식점들이 많은데요~ 안에 들어가는 식재료뿐만 아니라 닭고기의 단백질이 허약한 몸을 보호하기 좋으며, 간의 양기를 돕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보양식을 우리나라에서는 삼복에 가장많이 즐겨 드시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가오는 중복과 말복에도 맛있는음식을 해서 드시길 권장해봅니다.

 

 

 

☆ 삼계탕과 백숙의 차이는 무엇일까?

어떤사람들은 삼계탕 먹으러가자~!! 라고 하는 반면 , 어떤 사람들은 백숙 먹으러가자~!!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체 왜 부르는게 다를까요? 평소 궁굼했었는데 그 차이점을 한번 알아볼까요?

삼계탕은 위에서 설명드린것처럼 닭고기와 더불어 몸에좋은 식재료인 인삼,마늘,대추,황기,전복등의 여러가지 몸에좋은 약재와 식재료를 넣어 푹 끓여낸것으로 닭고기외의 식재료가 함께 끓여나온 음식을 말한다고합니다. 그 만큼, 국물에도 몸에좋은 성분이 많기때문에 나중에는 찹쌀을 이용해서 맛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닭죽을 만들어먹곤하지요~

백숙은...??? 눈치 채셨겠네요~!

맞습니다. 백숙은 닭고기 자체만 푹~ 끓여 나온 음식으로 어릴적 생각해보면, 할머니 또는 어머니가 닭을 푹 고아서 닭다리 하나씩 손에 들려주셨던 기억이 있을겁니다. 이렇게 닭고기만 넣고 다른 식재료를 포함시키지 않은 음식을 백숙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참 간단하죠?^^

올 여름도 기운잃지마시고, 좋은 보양식을 곁들여드시고 운동도 적절히 하면서 건강 잃지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