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이제는 명실상부 고령화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출산율과 사망률이 줄어들면서 점차 대한민국 사회의 중심층이 30대40대가 아닌,
50대60대로 서서히 넘어가고 있는데요.
물론 건강을 지키면서 50대 또는 60대를 맞이했다면 분명 축복이며 자기관리의 결과겠지만,
점차 신체능력이 노화되면서 시력과 순발력은 점점 30대시절의 80%도 안되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이에 도로에서 일어나지 않아도 될법한 각종 단순 교통사고들이 일어날수 있는확률도 증가됨에 각 지자체에서는 지자체별로 기한을 두고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제도를 실시하였는데요.
아무래도 시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순발력과 정지능력이 무뎌짐에 따라 사고의 위험성이 다분한 직접운전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훨씬더 안전하기에 이러한 제도를 각 지자체마다 자체적으로 실시하는것 같습니다.
노령자 운전면허 반납시 혜택은 지자체마다 큰 차이는 없는데요.
서울시와 부산등을 비롯해 자체적으로 진행하고있는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고령자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망자수는 매년 상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력과 청력의 신체능력이 떨어짐에 위험한 상황을 빠르게 대응하지못하는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노인분들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교통비 10만월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시내의 경찰서와 면허시험장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서울시 혜택 : 교통비 10만원 지원
○ 반납 신청 장소 : 서울시내 경찰서 & 면허시험장
○ 반납 방법 : 지역 또는 지자체별로 반납시기가 다를수 있어 주소지 주민센터에 문의 후 방문 반납
고령 운전자 적성검사 실시
자발적인 운전면허 반납이기때문에 본인의 신체능력이 우수하다면 반납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에따라 고령 운전자들은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할수있도록 법을 개정하였다고 합니다.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들은 5년에서 3년마다 적성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또한 2시간의 교통안전교육을 의무로 수강하도록 개정이 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건강하게 살기
신체능력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데요.
이는 자연의 법칙이게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노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만큼,
건강을 지키면서 신체능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에 젊을때부터 건강한 음식과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등으로 건강하게 살아간다면
노인이되어도 건강한 신체능력을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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