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부치다 vs 붙이다 , 구별 차이점 정리!

 

많이들 헷갈려하시는 표현을 준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 택배배송이 진행되는데요. 

평소 부치다 vs 붙이다 표현 구별법을 몰라 톡이나 문자를 보낼때도 실수하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도 헷갈리는 표현이지만,

어떤 표현이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부치다 vs 붙이다 

 

택배 부치다 , 택배를 부치다

vs

택배 붙이다 , 택배를 붙이다

 

 

 

평소 택배를 부치는경우 부치다와 붙이다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둘중 어느 표현이 맞을까요?

 

정답은 택배 부치다 입니다.

 

어떤상황에서 구별해야 하는 차이점이 생기는 것인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구별 및 차이점

 

 

붙이다는 어떠한 부분이나 위치에 무엇을 찰떡같이 붙일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편지봉투에 우편을 붙이거나, 테이프를 붙이거나 , 현수막을 붙이거나 이러한 경우에

붙이다라는 표현이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예) 담배에 불을 붙이다. 가구를 벽에 붙이다. 다리에 힘을 붙이다 등등

 

 

부치다는 배송이나 전달 , 송달이라는 개념으로 바라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예)  택배를 부치다, 백배 부치다 , 소포를 부치다, 발을 부치다 등등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경우로

택배를 부치다 , 붙이다에서 많이 혼동하는것 같네요~

 

물론 구별못한다고해서 일상생활에서 지장이 있는건 아니지만,

제대로된 표현을 사용하는건 좋은거니까요~

 

저도 이글을 적으면서 틀린 맞춤법들이 굉장히 많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이들에게도 알려주려면 제대로 배워야할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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