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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코로나 임대료 인하 정부 지원 실시

by 이동 2020. 2. 27.

 

민간임대인 임대료 인하시 절반 정부가 분담한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인 홍남기 부총리는 민간의 착한 임대인께서 임대료를 인하하신다면 그 절반을 정부가 분담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19바이러스때문에 경기자체가 순환이 되지 않고 있어 많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처해있습니다.

특히, 월임대료를 낼수도 없는 상황까지 왔기때문에 많은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발생될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수 경기가 다시 활성화되려면 현 국내에서 발생된 코로나19바이러스 상황을 하루라도 빠르게 잡아야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발생되는 코로나 확진자의 수를 본다면 단기적인 움직임보다는 장기적인 경기 악영향을 미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올 상반기 6개월동안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하는 임대인에 대하여 임대인의 소득 인하금액등에 상관없이 임대료인하분의 50%를 소득세,법인세에서 감면해준다고 발표하면서 적극 협조바란다고 발표했는데요~

저또한, 사업장을 임대해서 쓰고 있지만 굉장한 경기침체를 경험하고 있어서 반가운 마음이긴합니다.

그러나 반대편에서는 소상공인이 아닌 개인들의 세금이 왜 모든 국민에게 돌아가지 않는 혜택을 주는것이냐며 반발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상황들만 보더라도 하루빨리 코로나 19바이러스를 해결할수 있는 백신개발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정부에서는 임대료 인하에 임대인들이 동참해준다면 특정시장내 점포의 20%가 넘는 점포는 임대료 인하혜택을 받으면서 시장에 스프링쿨러등의 안전장비를 제공해주기로 했다고 하네요..

정부소유의 재산에 대하여 임대료를 낮추겠다고 선언까지 하면서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언제까지 이 힘든 시기가 대한민국을 강타할것인지 .. 

하루빨리 마무리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이글을 보시는 많은 상가 임대인분들께서도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내 일이 아닌것같다고 생각하지마시고 함께 극복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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